[CBC뉴스]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완치 소식과 함께 활동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의 신작 영화 '전생'(Past Lives)에 주연으로 발탁돼 지난 8월부터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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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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