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가 미국 고담 어워즈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올해 개최되는 제31회 고담 어워즈 후보작을 발표했다.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 후보에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 이정재가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후보로는 에단 호크,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포함돼 있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가 지원하는 고담어워즈는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의 포문을 여는 독립영화 분야 시상식으로 오는 11월 29일 개최 예정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94개국에서 1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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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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