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일곱 마리의 안데스 콘도르가 아르헨티나에서 방사돼 화제다. 이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방사였다. 이들은 동물원에서 부화된 5마리와 농약 및 납 중독에서 치료된 2마리다.
그간 많은 안데스 콘도르가 '안데스 콘도르 보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미 전역에 방사된 바 있다. 한편 안데스 콘도르는 남미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75년까지 생존가능하고, 2년 마다 새끼를 한 마리 낳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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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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