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오달수가 영화 '웅남이(가제)'(감독 박성광)에 출연확정 했다.
2일 오달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가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하는 영화 '웅남이'(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웅남이'는 앞서 세 편의 단편 영화를 선보인 박성광의 처음으로 연출하는 장편 데뷔작. 앞서 배우 윤제문 등이 출연 물망에 오른 바 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독립영화 '요시찰'로 관객과 만났으며, 지난 3월 영화 '와일드' 촬영도 마쳤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