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청어 온소바-텐동 달인, 가평 국보급 집 고추장 달인이 소개됐다.
청어 온소바, 튀김 덮밥(텐동) 달인
청주의 한 골목. 청어 온소바로 동네를 사로잡은 일식집이 있다. 일식 경력 24년에 빛나는 김태희 달인. 가느다란 메밀면에 깊은 맛의 육수, 그리고 특별한 비법으로 조리한 청어까지.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맛있는 한 그릇 안에는 달인만의 노하우가 집대성되어 있다.
청어 온소바로 일대에서 평정이 난 달인이지만, 입소문 난 메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텐동. 튀김옷의 느끼한 맛을 줄이고 극강의 바삭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연구를 거듭했다. 싱싱한 재료와 달인의 비법이 어우러져 감동이 배가 된다.
가평 국보급 집 고추장 달인
달인의 고추장 하나면 열 양념장 부러운 것 없다. 자녀들을 위해 정성으로 고추장을 담근다는 노장 박선영 달인. 밥에 비벼 먹을 수 있게 알맞은 염도로 만들어낸 달인의 고추장.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물론 풋내 없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첨가물 없이 황금 비율로 만든 고추장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특징. 한번 맛보면 중독적인 맛 탓에 밥을 먹을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양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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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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