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크나큰(KNK) 오희준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220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크나큰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16년부터 6년간 크나큰의 멤버로 활동해왔던 오희준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오희준과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크나큰으로서 그룹 활동 역시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동안 오희준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크나큰은 오희준 탈퇴로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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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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