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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성종을 연기했던 백성현이 성종의 리더십과 인간적 고뇌를 이야기한다. 성종으로 살았던 백 배우는 역사적 사실과 그때 성종이 느꼈을 감정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성종의 공부 스트레스, 아내를 버린 아픔과 언론과의 갈등을 상상할 수 있다. 배우 백성현이 들려주는 조선의 탁월한 리더, 성종은 어떤 모습일까?
27일 방송되는 <역사저널 그날> “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② 넘버 3 출신, 성종이 만든 조선” 편에서는 계승 3순위로 시작해 조선의 기틀을 다진 성장의 군주, 조선 9대 왕 성종에 대해 알아본다.
이 날 스튜디오에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돌아온 배우 백성현이 출연했다. 평소에도 <역사저널 그날>의 애청자라는 백성현은 jtbc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성종’ 역을 맡았던 인연으로 ‘본인’ 버전의 성종 이야기를 들려준다.
백성현은 왕위 계승 서열 3순위였던 잘산군이 성종으로 즉위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한다. 백성현은 왕실 어른들과 조정 대신의 기대에 맞춰 ‘길러진 군주’로서 어린 성종의 마음을 손에 잡힐 듯 이야기한다.
백성현은 성종이 침실을 좌우명으로 도배하고 교훈적인 병풍을 세워두며 밤낮없이 군주 수업을 감내한 뒷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성종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즐겼던 음주가무와 배우자 12명 둔 둔 옴므파탈적 면모와는 손절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토크에 새로운 활기를 더했다.
강력한 인상의 주변인물들에 비해 존재감이 약했던 왕이지만 ‘백 성종’은 성군으로서의 성종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탄탄한 연기를 위해 성종의 마음으로 살았던 시간만큼, 역사적 상황에 처한 성종의 마음을 실감나게 풀어놓아 스튜디오에 함께 한 사학과 교수를 놀라게 했다.
역사저널 그날과 배우 백성현의 찰떡 케미는 2월 2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역사저널 그날> 349회 리더의 눈물과 선택, 그렇게 성군이 되다② <넘버 3 출신, 성종이 만든 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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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