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현판식을 갖고 시동을 걸었다.
인수위는 18일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현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들과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날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임명장 수여, 첫 전체회의를 했습니다. 인수위원회가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일을 구체화하도록 기획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조치로서, 회의에서 문제제기해서 청년위원들의 참여를 제도화하도록 운영규정보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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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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