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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대란, 전 세계 식량난에 기름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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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대란, 전 세계 식량난에 기름 붓다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05.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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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전 세계가 유례없는 식용유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식용유 부족으로 피쉬 앤 칩스 식당 3,500곳이 문을 닫은 영국. 정부는 올해 말까지 3곳 중 1곳이 폐점 위기라고 경고했다. 현재 마트 식용유 매대는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식용유 사재기가 심해 급기야 소비자 1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기까지 했다. 영국의 식용유 대란의 주요 원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영국 해바라기씨유의 80% 가량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기 때문이다.  

식용유 대란은 영국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터키,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각국 대형마트에서 소비자 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식용유 대란이 온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카놀라유, 콩기름, 팜유 등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식용유 중, 카놀라유 최대 수출국인 캐나다와 콩기름 원료 대두의 주산지인 남미에서 지난해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했다. 대안이었던 해바라기씨유마저 생산량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식용유 부족 현상이 더 악화된 것.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여기에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내수시장 안정화를 이유로 지난달 28일 팜유 수출을 금지하면서 자국 식량 무기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팜유를 주로 사용하는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경우 기존 조리법을 바꾸면서까지 식량난에 대비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번 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각국의 글로벌 통신원의 취재를 통해 세계 식용유 대란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7일 밤 9시 40분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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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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