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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전두환의 종교탄압 ‘10·27 법난’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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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전두환의 종교탄압 ‘10·27 법난’의 전말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05.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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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목탁 소리가 고요히 울리는 평화로운 새벽 산사. 곧 평화를 깨뜨리는 군홧발 소리가 들려오고 산사에는 날카로운 총성이 울려 퍼진다. 갑자기 들이닥친 군경들에 의해 법당은 엉망이 되고, 전국 곳곳에서 153명의 승려와 관계자들이 강제 연행된다. 사흘 뒤인 10월 30일, 더욱 늘어난 수색 규모에 전국 각지의 보안사 분실로 끌려간 승려들은 모진 고초를 당하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써야 했는데. 이 사건의 배후에 있던 인물은 바로 1979년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전두환’.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이 불교계를 건드린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국 사회에 큰 상처가 되었던 그날, 10·27 법난의 진실을 ‘부처님 오신 날 기획’, <역사저널 그날> 359회 <10·27 법난과 전두환>에서 알아본다.  

전두환의 종교 탄압, 그리고 삼청 교육대

영문도 모른 채 군경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간 승려들. 그들은 사람이 죽어 나오기로 악명높은 서울 보안사 서빙고분실과 삼청 교육대를 포함한 각지로 끌려가 문초당한다. 군경들은 다짜고짜 승려들의 승복을 벗기고 수의(囚衣)와 군복으로 갈아입혀 성직자로서의 정체성을 훼손시키기도 했고, 전기고문, 고춧가루 물고문 등 각종 고문 기술을 활용하여 허위 진술을 강요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돈⦁여자⦁빨갱이와 같이, 수행자에게 치명적인 죄목들을 엮어 언론에 자극적으로 보도하여 ‘불교계 죽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전두환이 이렇게 억지스러운 이유까지 붙여가며 불교를 탄압한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불교에 대한 A to Z,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삼국시대에 유입되어 우리의 삶에 자연스레 스며든 종교, ‘불교(佛敎)’! ‘호국불교(護國佛敎)’라는 단어가 생길 만큼,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불교는 부처님의 교법으로 난리와 외세를 진압하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불교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스님들이 출가할 때 머리를 깎는 이유, 염불을 욀 때 목탁을 치는 이유, 그리고 ‘스님들은 정말 모기도 죽이지 않나요?’와 같은 엉뚱한 질문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교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 주지, 성진 스님과 함께 불교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본다. 

전두환이 향한 민족 성지 백담사

재임 시절, 불교에 대한 대대적인 폭력 탄압을 진행한 전두환. 퇴임 후 대국민 사죄와 함께 재산 헌납을 약속한 그는 1988년 11월 23일 ‘이곳’으로 향한다. 전두환이 은둔처로 선택한 곳은 바로 강원도 설악산 기슭에 위치한 ‘백담사’.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이 수도했던 곳으로 유명한 민족 성지 백담사에 전두환이 향하자, 그의 행보를 지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는데. 10·27 법난을 일으킨 인물 전두환, 그의 2년간의 백담사 은둔 생활에 대해 알아본다. 

1979년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전두환, 그리고 그가 일으킨 끔찍한 종교 탄압 ‘10·27 법난’의 전말은 5월 8일 일요일 저녁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359회 ‘10·27 법난과 전두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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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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