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축구장에서도 트바로티 김호중은 스타였다. 포항은 8일 홈경기에서 어버이날 기념 이벤트를 준비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k리그 명문구단인 포항 스틸러스에 따르면 어버이날 경품으로 트바로티 김호중의 가수 김호중의 CD 1천장이 모든 입장게이트에서 선착순 배부됐다. 축구장에서 선착순 배부될 정도로 김호중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어버이날 경품으로는 오징어 선물세트 등이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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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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