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개그맨 임준혁이 별세했다. 향년 42세.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준혁은 지난 27일 오후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이 평소 앓던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하우스’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 SBS ‘웃찾사’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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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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