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많은 국제적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침략 전쟁 이후 러시아 경제에 충격이 만만치 않다.
푸틴은 국경수비대의 날을 맞아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속사정은 낙관적이지 않은듯 하다.
러시아가 190만달러 상당의 국채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면 디폴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나온 푸틴 사진으로 보면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피곤한 기색인듯 하다.
전쟁은 뜻대로 되지 않고 경제마저 꼬여 이중고에 시달리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의 대가가 나라 경제를 휘청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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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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