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인 노서은 양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10일 베이징 교민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서은 양은 최근 서울대의 '2022학년도 후기 글로벌인재특별전형'을 통해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 씨의 장녀로 LG경영연구원 소속으로 베이징에서 일하는 부친과 함께 베이징에 머물며 현지 국제학교를 다녔다.
서은 양은 오는 9월에 입학할 예정이다.
한편 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이 각별히 아꼈던 손녀로 과거 청와대에서 노 전 대통령의 목마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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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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