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프간 강진으로 280명이 사망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9만6천명의 도시 호스트에서 남서쪽으로 36㎞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로 관측됐다.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280명 이상이 숨졌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당국은 현재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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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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