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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만성질환 이기게 해주는 건강한 장과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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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만성질환 이기게 해주는 건강한 장과 유산균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08.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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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MBC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28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무너진 장을 살리는 유산균의 힘’에서는 균형 잡힌 장내 세균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3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크로캡슐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한다. 

제 2의 뇌라 불리는 사람의 장 내에는 몸 속 면역세포의 80%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1억 개에  이르는 신경 세포와 100조 마리의 세균이 장 속에서 우리 몸 건강을 좌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영양소 대부분은 장에서 흡수되고 장 속의 세균들도 이 음식물을 먹고 살아간다. 이 장내 미생물들은 음식물의 분해와 소화, 외독소 차단, 면역 조절, 호르몬 조절 등 소화 기능과 대사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무너지면 우리 몸은 각종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게 된다. 

무너진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보내는 내몸의 경고들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에어로빅을 하는 정귀태(55세) 씨.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한 체중은 80kg에 육박한다.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는커녕 오히려 고혈압과 고지혈증까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잦은 화장실 출입으로 일상에 불편함까지 느끼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반팔 옷은 꿈도 못 꾼다는 마흔 한 살의 유미희 씨. 목과 팔 곳곳에 상처 때문에 노출을 꺼리기 때문이다. 상처의 원인은 아토피 피부염. 시도 때도 없이 생기는 발진과 가려움은 일상생활조차 어렵게 한다. 갖가지 민간요법과 스테로이드 연고로 가려움을 가라앉히고 있지만 근본 치료는 요원하기만 하다. 하루의 시작을 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해 아이스크림으로 끝을 내는 대학생 김지희 씨. 자취를 하면서 시작된 식습관이다. 게다가 매일 한 번 이상 배달음식에 과자나 빵으로 끼니를 때우기 십상이다. 문제는 몸이 보내기 시작한 각종 불편함. 부쩍 복통이 증가하고 생리통도 심해졌다. 병원 검사 결과 이들의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균형이 심하게 무너져있었다.  

유해균이 좋아하는 ‘나쁜 식생활’을 개선하라 

정귀태 씨가 운영하는 미용실에는 매번 손님들이 들고 오는 간식거리가 즐비하다. 떡과 빵, 과자 등 주전부리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먹는다는 매실 액에도 큰 함정이 있었다. 생각과 달리 매실 액에는 젖산균보다 설탕 함량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 중인 유미희 씨 역시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즐겨 먹는 라면은 칼로리와 밀가루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화학성분의 집합체인 수프가 장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아이스크림 마니아 김지희 씨는 잦은 인스턴트 식품과 배달음식, 거기다 지나친 당분 섭취가 유해균의 비율을 높인 원인이었다. 설탕은 유해균의 먹이가 돼 장내 환경을 나쁘게 만드는 1등 공신으로 손꼽힌다. 전문가들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85대 15로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는데, 이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 중 하나가 다양한 형태의 나쁜 식습관이다.  

만성질환을 이기게 해주는 건강한 장과 유산균 

무너진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유산균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는 특히 유산균을 장까지 살아서 보내는 것에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위산과 담즙에 의해 사멸되는 경우가 많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확률은 5%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한 제약회사에서 25년 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산균 제품은 1.8mm크기의 마이크로캡슐에 유산균이 담겨있다. 유방암 수술 이후 캡슐 유산균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시미즈 히사요 씨. 유기농 채소와 일본 전통의 발효식품인 아마즈케(감주)와 누차즈케(쌀겨채소절임)까지 더해진 식단으로 변비를 해소하고 염증성 질환에서도 멀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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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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