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시어터 선공개…강력한 사운드 등 제공
뱅앤올룹슨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앞서 베오사운드 시어터를 선공개했다고 밝혔다.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멀티 프로덕트 홈 시네마의 힘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홈시네마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획기적인 사운드바다.
4가지 특허의 혁신적인 음향을 자랑하는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강력한 사운드, 첨단 기술 플랫폼 및 모듈식 디자인으로 멀티스피커 셋업의 몰입도를 하나의 사운드바에 도입해 모든 화면과 원활하게 작동한다.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와 800와트 증폭 파워를 포함한 12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해 최대 112dB의 음압 수준을 제공한다.
음성 선명도는 맞춤형 센터 채널에 의해 관리되며, 트위터는 미드레인지 바로 앞에 장착된다. 이러한 드라이버의 정렬은 음질을 더 잘 분배해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고품질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방향성은 음성 품질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레노버, ‘테크 라이프 2022’ 통해 신제품 선보여
레노버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테크 라이프 2022(Tech Life 2022)’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레노버가 새롭게 공개한 제품은 탭 P11 2세대, 탭P11 프로 2세대, 리전 Y32p-30 게이밍 모니터, 씽크패드 X1 폴드 2세대, 씽크북 16p 3세대, 씽크센터 M60q 크롬박스 등으로 여가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한다.
자브라, 엘리트 5 선보여…“어디서나 통화해야 하는 고객 위해 개발”
자브라(Jabra)가 트루 와이어리스 시리즈 ‘자브라 엘리트 5’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혀 눈길을 끈다.
엘리트 5는 어디서나 통화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됐으며, 여가 중에도 미디어를 즐기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미디어에 몰입하거나 이동 중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연결할 수 있다.
자브라 엘리트 5는 퀄컴 QCC3050 기반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ANC (Hybrid Active Noise Cancellation) 기술을 적용해 소리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ANC는 귀 안쪽의 피드백 마이크와 바깥쪽의 피드포워드 마이크를 이용해 ANC 성능을 한층 강화한다. 귀 내부 이어버드 위치의 영향을 적게 받고, 더욱더 넓은 주파수에서 더욱 안정적인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보장한다.
또한 ‘6 마이크 통화 기술’로 통화 품질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외부 마이크는 항상 활성화 상태를 유지하고 내부 마이크는 바람이 불 때 음성을 강조한다. 이어버드에는 6mm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SBC, AAC, AptX 코덱을 지원해 우수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EQ도 제공하며, 스포티파이 탭 플레이백(Spotify Tap Playback)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멀티포인트(Bluetooth Multipoint),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 구글 어시스턴스(Google Assistant), 알렉사 빌트인(Alexa Built in) 등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어버드는 ANC를 켠 상태로 7시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28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IP55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해 어떤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화테크놀로지, ‘다화 딥허브 프로’ 출시
다화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온라인 글로벌 출시 행사를 열고 ‘다화 딥허브 프로 (Dahua DeepHub Pro)’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다화 딥허브는 초저지연 쓰기와 원탭 무선 화면 공유, 내장 카메라·마이크, 고급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춰 교육 및 회의에 유연한 멀티미디어 접근 방식을 접목해 몰입감이 뛰어난 풍부한 콘텐츠의 양방향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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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