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22일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 기자간담회 중 두나무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철학에 대해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생태계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천명했다.
이 대표는 카카오 재직 시절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기업에 여력이 생기면 사회적 책임을 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청년이라는 화두를 담고 기부를 했지만 그것보다는 더 롱텀으로 지속적으로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대표는 ESG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환경과 청년과 투명성(거버넌스)을 방향으로 어떤일을 해나갈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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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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