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청송 수타 짜장면 달인이 소개됐다.
1963년에 오픈한 경북 청송의 한 중식당. 이곳에서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메뉴는 바로 수타 짜장면이다.
방송에서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다는 이곳은 은둔식달 제작진도 석달을 기다려서야 가게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달인은 11시 20분부터 3시까지 점심에 파는 양만 만든다. 달인이 만든 짜장면은 면발 굵기부터 두툼하니 남다르다. 감칠맛이 일품인 춘장 맛은 명성 그대로였다. 달고 짠 맛이 강한 일반짜장면과 달리 구수한 맛이다.
수타 짬뽕 역시 채소가 살아있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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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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