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곽도원이 사과했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곽도원을 지켜봐 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도원은 25일 새벽 5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SUV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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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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