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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주세빈, 진짜 속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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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주세빈, 진짜 속셈은 무엇일까?
  • 박현택 기자
  • 승인 2022.10.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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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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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디 엠파이어' 주세빈이 견고한 법복 가족의 철옹성을 향한 경고를 날렸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측은 법복 가족의 굳건한 철옹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 하데스 홍난희(주세빈 분) 도발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홍난희는 의도적으로 한혜률(김선아 분)과 가족의 주위를 맴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인 나근우(안재욱 분)와 아슬아슬한 관계까지 이어가며 파멸의 씨앗이 되고 있다. 특히 홍난희는 자신을 ‘뮤즈’라 칭하는 나근우를 향해 그를 지켜주는 방패 이지스가 될 수도, 혹은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하데스가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해 그녀를 향한 의구심을 키웠다.

나근우의 이중생활은 곧 한혜률뿐 아니라 함광전(이미숙 분)에게도 들키고 말았고 홍난희는 존재 자체로 그에게 약점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홍난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한혜률과 나근우 아들 한강백(권지우 분) 여자친구로 가족 앞에 서는 당돌함을 보여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홍난희의 진짜 속셈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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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연륜과 이성으로 중무장한 한혜률마저 평정을 잃게 만든 홍난희의 도발적인 멘트가 담겨 있다. ‘주면 감당이나 되겠냐’고 남편과의 관계를 끊어낼 것을 명령하는 한혜률의 말을 반박하듯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건 없어요”라며 당돌하게 되받아치는 그녀의 눈빛에서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감수할 강력한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저, 이런 삶이 갖고 싶어졌어요”라는 대사는 한강백 여자친구라는 지위로 당당하게 법복 가족의 철옹성 안에 발을 들인 홍난희가 한혜률에게 했던 말이기에 더욱 흥미를 돋운다. 홍난희가 결코 넘어설 수 없는 계급의 벽을 몸소 체감시켜주며 자존심을 짓밟은 한혜률에게 던진 선전포고인 것.

이는 곧 한혜률의 하나 뿐인 아들 한강백을 발판 삼아 법복 가족이 선 그곳까지 올라서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동시에 이를 갖지 못한다면 모조리 망가뜨리겠다는 경고이기도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 누구도 꺾지 못한 한혜률의 기세를 제압한 인물인 만큼 홍난희가 법복 가족의 철옹성 안에 불어올 파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같이 홍난희는 한혜률을 포함한 법복 가족과 대립하는 인물인 만큼 그녀의 내면에는 그들을 향한 상처와 분노가 가득해 보였다. 때로는 다정한 얼굴로, 때로는 섬뜩한 얼굴로 긴장감을 더한 것은 물론 철옹성 안의 위선을 하나둘씩 모으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보로 그녀의 심중에 대한 물음표를 남기고 있다.

특히 이들을 쥐락펴락하는 홍난희 역을 맡은 주세빈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평범한 로스쿨 학생과 형용할 수 없는 분노를 품은 불청객의 얼굴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는 주세빈이 어떤 연기로 다시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7회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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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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