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결혼하면 자식부터 낳아야 한다는 부모와 부부 둘만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자녀들의 숨 막히는 토크 전쟁이 펼쳐진다.
◆ 자식은 무조건 빨리 낳아야 한다 VS 자식은 늦게 낳아도 상관없다
- 개그우먼 김영희! 모성애는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닌가 봐요 “출산 28일밖에 안 됐지만 나와서 일하고 있는 제가 너무 행복해요”
- 배우 양택조! 결혼하자마자 자식을 바로 낳아야 정상이다? “대를 이어야 내가 죽어서 땅에 묻히더라도 살아가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 자식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부모 VS 자식이 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자녀
- 시니어 모델 윤영주! 아들 이후로 우리 가문의 대가 끊겼다 “35대 장손 아들 내외 시험관을 제가 그만두자고 했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 방송인 박은지! 여자도 엄마가 되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늦은 나이에 만난 아이라 제가 온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 [사생결단 속풀이상담소] 바람피운 아내와 이혼을 앞두고, 혼자 아이를 키우려니 막막해요
- 40대 남성 사연자! 결혼 18년 차에 4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이들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장모님께 내연남을 소개해준 건 못 참겠더라고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최성국이 출연해 2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예비 신부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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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