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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폐결절과 조기폐암, 김홍관-엄상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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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폐결절과 조기폐암, 김홍관-엄상원 교수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11.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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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암 사망률 1위 폐암. 의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견하며 빠르게 암을 정복하고 있지만, 폐암은 여전히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도 않고, 혹시라도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면 이미 손쓰기 어려울 만큼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약 85%지만, 가장 많이 발견되는 4기의 경우 8.9%만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최근 폐와 관련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었다. 건강검진을 받던 중 폐에서 무언가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간유리 음영이 보인다’, 또는 ‘폐 결절이 있다’라는 소견을 듣는 순간 ‘혹시 폐암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폐식도외과 김홍관 교수, 그리고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 두 명의와 함께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과연 암일까 아닐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절망과 희망을 오가고 있는 50대의 한 남성. 그는 올해 9월 촬영한 흉부 CT에서 폐에 2.2cm 정도 되는 결절을 발견했고, 이미 다른 병원에서 잠정적인 폐암 진단을 받았다. 먼저 수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희망을 버릴 수 없어 엄상원 교수를 찾게 되었다. 평소 폐기종이 있었고 흡연력도 약 30갑년이 되었기 때문에 암일 가능성이 높으나, 여전히 염증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에게는 그를 걱정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기 때문이다. 폐기종이라는 위험성 때문에 조직 검사 대신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에 들어가기로 한다. 이 남성은 과연 암일까? 

급식 종사자, 폐암 비상!

50대 초반의 한 여성 환자는 3년 전인 2019년 5월 폐 CT를 촬영하던 중 폐에서 간유리 음영을 발견하였다. 간유리 음영은 3cm 이하의 결절 중에서 주변보다 뿌옇게 보이는 음영 덩어리를 말한다. 소견을 듣고 간유리 음영에 대해 찾아본 그녀는 ‘폐암으로 가기 전 단계’라는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아 검진을 오게 되었다. 평소 비흡연자였던 이 50대 여성이 간유리 음영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급식실에서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 최근 잇따라 보고되는 급식실 종사자들의 폐암 발병으로 그녀 역시 국가 검진을 받던 중 간유리 음영을 발견한 것이다. 급식실 종사자의 경우 비종사자들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약 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조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건 행운이다

폐암은 대부분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암이다. 또한 증상이 있어 폐암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오래 진행되어 치료가 힘든 경우가 많다.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1기에서 발견되는 비율은 31.4%, 2기는 9.8%, 3기는 18.4%, 4기는 무려 40.4%에 달한다. 즉 폐암 환자 10명 중 4명가량이 4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것이다. 폐암을 1기에 발견하게 된 70대 남성과 50대 여성, 그들은 항암치료 없이 엽 절제술만으로 폐암을 치료했다. 어떻게 폐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을까? 무서운 폐암의 씨앗,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명의와 함께 알아보자. 

EBS 명의 <위험한 폐암, 씨앗을 찾아라 – 폐결절과 조기폐암> 편에서는 폐식도외과, 호흡기내과 두 명의과 함께 조기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25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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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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