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여야의 첨예한 대치 속 ‘예산안’이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변수가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국회 표류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태원 참사 한 달여가 지났지만 사고 원인과 책임자 규명을 위한 경찰청 특수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책임지고 물러난 고위공직자는 단 한 사람도 없는 상황.
유가족들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호소하고 있지만 여야 대치로 어렵게 합의한 ‘국정조사’는 파기 위기에 처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야의 정치력이 절실한 시점, 여야는 협의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여야 의원, 전문가들과 심층 토론해 본다. 3일 밤 11시 15분 KBS 1TV 방송.
'생방송 심야토론' 출연자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노동일 경희대 교수 / 김만흠 한성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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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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