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픈런 소금빵 달인이 소개된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달인의 빵집. 이곳은 소금빵이 유명한 곳으로 소금빵을 먹기 위해서는 오픈런이 필수로 알려져 있다.
달인이 만든 소금빵은 일본 제과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현지 레시피를 달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이곳 소금빵은 겉과 바닥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고 발효 버터의 풍미가 강하다. 빵을 계속 먹어 느끼해지려고 할때 소금이 그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금빵은 방부제가 안 들어가 보관방법에 따라 식으면서 질겨지거나 딱딱해질수 있기 때문에 당일에 먹는 것이 좋다. 식은빵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2-3분 정도 데운 후 뜨거운 김만 한김 식혔다가 먹으면 가장 바삭하고 맛있다.
소금빵 메뉴는 시그니처 소금빵, 명란대파 소금빵, 카야버터 소금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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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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