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건강보험료 및 연말정산 예상액, 각종 세금, 부동산 등기비용 등 생활에 유용한 금융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쏠(SOL) 생활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쏠(SOL) 생활정보 서비스’는 보험료, 소득, 세금, 부동산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간단한 입력을 통해 예상 금액 등 해당 분야의 정보를 바로 조회해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SOL) 생활정보 서비스’를 만들면서 기존 쏠(SOL)에서 제공하던 각종 예상금액 조회 및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합하고 추가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건강보험료 예상액,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확인, 부동산 중개 수수료 예상액 등 다양한 실생활 정보를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중 ‘쏠(SOL) 생활정보 서비스’에 금융, 생활 등 카테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금융 카테고리에서는 예적금 만기 수령액, 환율, 펀드 수익률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생활 카테고리에서는 단위변환, D-day 계산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복잡한 세금, 수수료 등을 즉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쏠(SOL)을 통해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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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