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대표 김경환)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국내 최고 소셜인터넷서비스 평가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은 전문화된 인원 구성에 따라 브랜드별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브랜드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서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피드플로잉(In Feed Flowing)’ 기법을 활용해 대상을 차지했다.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이 수상한 인스타그램분야 대상은 비주얼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서 가장 우수한 최고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퍼포먼스, 분석 등 세분화된 조직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 종합 광고 에이전시로써 영역을 확장하며,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뿐만 아닌 웹 에이전시와 광고 영상 프로덕션까지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수상 작품의 담당자 정현중 PM, 김영재 AE, 박지윤 AE 총 3명의 인원이 시상식에 참여했다.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의 이러한 결과는 연차에 관계없이 성과를 내기 위한 TF 구성으로 타 디지털 광고대행사 대비 목표 지향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기에 이유 있는 결과다.

참고로,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의 신입 채용 기준은 전국 광고 공모전 3위 안 입상이 최소 기준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소셜아이어워드 수상 작품의 총괄을 맡은 정현중 마스터는 “See you again”이라고 답하고, 행사장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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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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