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 Inc.)가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에 가수 백호가 신규 아티스트로 합류, 모먼티카 단독 오리지널 테이크(TAKE™)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12시 모먼티카는 백호의 첫 번째 테이크로 ‘A Day with BAEKHO’라는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공개, 백호가 좋아하는 취미부터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을 담은 테이크를 발매했다.
이번 테이크는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백호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모먼티카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화창한 날씨 속 백호와 함께 맛있는 한끼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컨셉부터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운동'까지, 백호가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와 공유하고 싶은 하루를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백호의 일상에 반전 재미와 유쾌함을 담은 편집이 가미된 ‘그래픽 비디오 팩'을 신규 출시, 모먼티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디지털 컬렉터블로 담아낸다.
이번 백호 입점과 단독 오리지널 테이크 발매를 기념해 모먼티카는 ‘예절샷' 기능을 통해 백호의 일상을 담은 테이크를 활용,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MOMENTICA with BAEKHO’ 챌린지를 연다.
이번 챌린지는 음식과 아티스트 포토카드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인증하는 팬덤의 오프라인 놀이문화인 ‘예절샷'을 확장한 컨셉으로, 백호의 테이크를 활용해 일상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모먼티카는 ‘MOMENTICA with BAEKHO’ 챌린지 컨셉을 활용한 프레임을 제공해 팬들이 운동, 공부, 공연 관람, 뮤직비디오 감상 등 다양한 일상을 더욱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의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는 스마트워치부터 백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응원봉까지, 팬 활동과 일상을 연결하는 경품으로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새로운 팬덤 놀이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먼티카는 이번 드롭을 통해 테이크를 모으는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백호의 일상을 두 가지로 나눠 식당에서 함께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행아웃(Hang Out)’,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담은 ‘취미(Hobby)’ 컨셉을 소개하고 현장에서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사진과 영상 테이크를 발매한다. 테이크를 구매하고 컬렉트보드를 완성한 팬들에게는 백호가 직접 전달하는 음성 메시지를 담은 보이스 테이크가 추가로 증정되어 수집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모먼티카는 “솔로 아티스트로 뚜렷한 색을 보여주고 있는 백호가 모먼티카에 합류, 팬들에게 백호의 일상을 담은 테이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신곡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백호가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테이크가 활용되고, 즐거운 팬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먼티카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메이브, 스테이씨, 첫사랑(CSR), 에이디야, 아뽀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테이크를 제공해 현재 전 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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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