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삼성전자가 9월 네티즌 어워즈 순위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 중이다. 삼성전자는 2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2515 득표, 65.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LG(502득표, 13%)가 2위, 신세계(219득표, 5.7%)가 지난 주보다 2계단 오른 3위에 자리해 있다.
4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4위 현대자동차(190득표, 4.9%), 5위 CJ(155득표, 4%), 6위 롯데(111득표, 2.9%), 7위 카카오(86득표, 2.2%), 8위 SK(44득표, 1.1%), 9위 한화(24득표, 0.6%), 10위 한진(18득표, 0.5%)이다.
한편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세계 95개국에서 애플은 51개국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기술(IT) 조사업체 일렉트로닉스허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기준 세계 171개국 가운데 95개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피지에서 점유율 74.0%로 가장 높았다. 소말리아(71.9%) 가이아나(64.7%) 트리니다드토바고(63.1%) 파라과이(62.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은 26.8%, 일본 6.4%, 인도 15.4% 였고 중국에서는 1.78%에 그쳤다.
애플은 일본에서 점유율 69.8%로 가장 높았고 미국에서는 59.9%였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