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최태성의 '최소한의 한국사'가 네티즌 어워즈 브랜드부문 도서대상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최소한의 한국사'는 득표 수 48, 득표율 41.7%을 기록 중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득표 수 22, 득표율 19.1%로 2위,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득표 수 14, 득표율 12.2%로 3위에 랭크돼 있다.
이어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역행자'(자청), '일론 머스크'(월터 아이작슨), '트렌드 코리아 2024'(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가 각각 5표와 4.3%의 득표율로 공동 4위다.
그리고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슈퍼노멀'(주언규)이 각각 4표, 득표율 3.5%로 공동 8위, '가짜 노동'(데니스 뇌르마르크, 아네르스 포그 옌센)이 3표, 득표율 2.6%로 10위에 올라 있다.
한편 ‘최소한의 한국사’는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고 있는 한국사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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