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한국사'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도서대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 22분 기준 '최소한의 한국사'는 27표 득표, 28.4%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도서대상 부문 2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26표, 27.4%), 3위는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13표, 13.7%)이다.
이어 4위 송길영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6표, 6.3%), 공동 5위 데니스 뇌르마르크, 아네르스 포그 옌센 '가짜 노동', 세이노 '세이노의 가르침', 배기성 '역사는 반복된다', 자청 '역행자', 김난도,전미영,최지혜,이수진,권정윤 '트렌드 코리아 2024'(4표, 4.2%), 10위 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3표, 3.2%) 순이다.
한편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한국사'는 고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한국사 전체를 꿰뚫는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딱 한 번만 듣고도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기본서로 오디오북을 통해서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오디오북 낭독에는 성우 박호용이 참여해 한국사의 핵심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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