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증시 휴장 다음날인 24일(현지시간) 록히드 마틴(LMT) 주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록히드 마틴은 22일 450.40달러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했다. 지난 21일에는 0.98% 상승마감했다.
소폭이지만 연이은 상승을 만들어낸 것이다.
최근 록히드 마틴의 자회사 Derco는 루마니아 공군 F-16 함대를 지원하는 랜딩기어, 휠, 브레이크 수리를 위해 에어로스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임무 준비에 필요한 물류를 개선한다는 것이 골자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대표적인 방산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24일 들려온 이스라엘 하마스 잠정 휴전 소식이 어떤 작용을 할지 지켜봐야 한다. 하마스는 일부 포로를 석방하면서 약속 이행을 하고 있다.
워낙 양측이 변수가 많아 휴전이 이행될 지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록히드 마틴의 주가 향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사안이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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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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