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삼성전자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종료된 1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투표에서 1691표를 얻으며 55.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업대상 부문 2위는 LG로 401표 득표, 13.3%의 득표율이었다. 3위는 신세계로 266표 득표, 8.8% 득표율이었다.
이어 4위 CJ(174표, 5.8%), 5위 롯데(156표, 5.2%), 6위 현대자동차(153표, 5.1%), 7위 카카오(52표, 1.7%), 8위 SK(44표, 1.5%), 공동 9위 애플, 테슬라(43표, 1.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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