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5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45년 손맛이 담긴 갈치조림 맛집을 소개한다.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이 식당은 여수수협 경매로 당일 공수한 최상급 갈치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갈치를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5대 째 내려온 전통방식으로 조리를 하는데 천연 양념을 사용한다. 양도 푸짐하고 칼칼한 양념 맛도 일품이다. 간은 세지 않은 편이다. 갈치 조림 속 무도 양념이 잘 배어 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갈치조림은 1인분 2만2천원으로 간장게장(리필 가능)이 함께 나온다.
담백하게 잘 구워진 갈치구이 역시 많이 찾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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