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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고거래 '1억 7300만건' 당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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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고거래 '1억 7300만건' 당근 통해 이뤄졌다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3.1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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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당근
사진제공=당근

[CBC뉴스] 올해 당근을 통해 이뤄진 중고거래 건수가 1억 7300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서비스명을 변경하며 하이퍼로컬 비전을 선명히 한 당근의 누적 가입자 수는 12월 기준 3600만 명을 넘어서고, 월간 이용자 수(MAU) 1900만 명에 육박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대표적인 지역 커뮤니티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범국민적인 서비스로 성장한 만큼 동네 곳곳에 스며든 온기로 훈훈함을 더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당근에서 중고거래로 이뤄진 연결 건수는 1억 7300만 건이며, 이 중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나눔 건수는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1300만 건에 이른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나눔을 한 이용자는 무려 1661번이나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매너온도 99도를 달성한 이용자도 1만 252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근은 이웃 간 중고거래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자원 재순환에도 크게 기여했다. 실제 당근 이용자들은 서비스 오픈 이래 지금까지 중고거래와 나눔을 실천하며 누적 3억 25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동네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가 오가는 ‘동네생활’ 게시판에서는 올해 2500만 건의 교류가 이뤄지며, 지역 커뮤니티를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활동들이 두드러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수치로,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서로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나누거나, 다양한 관심사를 나누는 등 동네생활에서 다채롭게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했음을 알 수 있다.

연말결산과 더불어 이용자들이 한 해 동안 동네에서 만들어 온 다양한 연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올해의 이웃'도 공개했다.

당근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2017년부터 개인별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특별한 상을 수여하는 올해의 이웃 어워드를 선보여왔다. 올해 역시 ‘당근 보부상’, ‘인간 벽난로’, ‘반가운 단골손님’, ‘나눔의 열매’ 등 내가 올해 어떤 이웃이었는지 알 수 있는 키워드를 담은 18가지 특별한 상이 이용자 모두에게 개별 콘텐츠로 전해진다.

2023년 올해의 이웃 콘텐츠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용자별로 올해 처음 구매한 물건이 무엇인지, 가장 많이 받은 후기는 어떤 내용인지, 당근에서 발견한 단골 가게 수 등 1년 동안 당근에서 쌓은 의미 있는 기록들과 동네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활동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눈 내리는 작은 마을에서 이웃들의 집을 비추며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이웃 간 연결의 가치와 지역 커뮤니티의 따뜻함을 전한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올해는 이웃 간의 교류를 한층 더 활성화하고,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당근이 추구해오던 하이퍼로컬 비전의 가치를 크게 확장하는 해였다"며, “많은 이용자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참여로 이루어 낸 성장인 만큼, 동네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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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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