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6위에 올라 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오전 11시 29분 기준 160표를 얻어 4.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기업대상 부문 1위는 삼성전자(1764표, 50.3%), 2위는 LG(526표, 15%), 3위는 카카오(277표, 7.9%)이다.
이어 4위 CJ(272표, 7.8%), 5위 롯데(249표, 7.1%), 6위 현대자동차(160표, 4.6%), 7위 SK(101표, 2.9%), 8위 신세계(54표, 1.5%), 공동 9위 애플, 포스코(53표, 1.5%) 순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4 왓 카 어워즈’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어워즈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 EV6는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로 선정됐다.
이에 더해 기아 EV9은 ‘최고의 7인승 전기차', 제네시스 GV70는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대차그룹은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