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매년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기간마다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회사와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 임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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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