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테슬라(TSLA)가 6일 장에서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테슬라는 5일(미국 현지시간) 3.65% 내린 181.0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6.85달러 내린 것이다. 장후 마켓에서는 추가로 0.59% 내려 180.00달러까지 내렸다.
테슬라의 주가추이는 최근 다른 기술주에 비해 부진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테슬라는 목표주가도 내려진 상태라고 할 정도로 시장에서 분위기가 좋은 편이 아니다.
주가의 약세가 쉽게 전환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특별한 호재나 이를 상쇄할 만한 좋은 소식을 기대해야 할 판이지만 획기적 뉴스가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어쨌든 지금 국면은 테슬라에 대한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주가 동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스들은 모두 종합해서 분석해야 한다.
장이 부진할 수록 정보 싸움이 치열해 진다.
미국 연준의 금리 동향도 또한 잘 체크해야 할 요소이다.
구매에 관한 소식 못지 않게 금리에도 민감한 반응을 하고 있다. 미국 금리는 현재 매우 불투명한 방향성을 띠고 있다. 금리에 관한 소식도 놓쳐서는 안될 뉴스이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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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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