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5위에 올라 있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오전 0시 12분 기준 133표를 얻어 7.3%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기업대상 부문 1위는 삼성전자(862표, 47.5%), 2위는 CJ(191표, 10.5%이고 카카오, LG가 184표, 10.1%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잇다.
5위 현대자동차에 이어 6위 롯데(104표, 5.7%), 7위 SK(53표, 2.9%), 8위 신세계(44표, 2.4%), 9위 포스코(30표, 1.7%), 10위 애플(29표, 1.6%) 순이다.
한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 10월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Baa1을 획득했고, 이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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