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포스코가 2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9위에 올라 있다. 포스코는 1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41표를 얻어 1.7%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기업대상 부문 1위는 삼성전자(1167표, 47.2%), 2위는 LG(263표, 10.6%), 3위는 CJ(260표, 10.5%)이다.
이어 4위 카카오(234표, 9.5%), 5위 롯데(170표, 6.9%), 6위 현대자동차(168표, 6.8%), 7위 SK(69표, 2.8%), 8위 신세계(58표, 2.3%), 9위 포스코(41표, 1.7%), 10위 애플(40표, 1.6%) 순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포대앰)를 5년 만에 재개한다.
포대앰은 포스코가 미래세대와 소통을 위해 지난 2015년 발족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2019년까지 5년 동안 총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뒤 코로나19 기간 잠정 중단됐다. 포스코그룹은 기존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올해부터 본격 재개하기로 했다.
대상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이 가능한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모집 부문은 영상기획(대본작성·연출), 영상촬영, 영상편집, 영상참여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포대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후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전형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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