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 : 켈리, 지아, 소은, 송선, 현빈, 미레)가 20일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매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신보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프로비츠(Afrobeats) 장르를 재해석 했으며, 중독성 넘치는 편안한 멜로디와 의미 있는 메시지가 만나 공감대를 자아낸다.
수록곡 ‘RUN(런)’은 트라이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서로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파벨라 펑크의 거친 매력과 마이애미 베이스의 리듬감이 더해져 중독감 넘치는 후렴구와 신나는 드럼사운드로 트라이비의 거침없는 질주를 표현했다.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트라이비의 장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로 무장해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트라이비는 21~25일 성수동에서 새 싱글 ‘Diamond’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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