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케이엔알시스템이 26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27일까지 실시할 청약은 NH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가 주관사다.
2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DB금융투자 1276.69주 NH투자증권 35.67주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공모액은 1만3천5백원이다.
희망공모가인 9천원에서 1만1천원 구간을 휠신 넘어선 가격에 확정댔다는 것은 유념해야 할 일이다.
수요예측경쟁률도 873.2대1로 약하지 않은 편이었다. 유압 동력원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인 케이엔알시스템은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주들의 움직임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시장 접근은 좀 더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추이를 세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수치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투자에 임해야 할 때이다. 따따블에 대한 기대는 가질만 하지만 예단은 금물이라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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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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