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4년 3월, 네티즌 어워즈의 가수부문 음반대상 경쟁이 한창이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투표 결과는 60초 이내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팬들의 열정이 순간순간 달라지는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총 투표 수는 15,416,073에 달하며, 가수부문에서는 3,494,864의 누적 투표수를 나타내며 이를 향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아직 19일 가량 남아 있으며, 현재까지의 투표 수는 143,951로 나타났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황영웅의 '가을, 그리움'이 27,509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23,104표로 그 뒤를 이었다.
포르테나의 'KINGDOM', 리베란테의 'La Libertà', 손태진의 '이야기(Our Story)' 등도 각각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경쟁 중이다.
또한 장민호의 '에세이 ep.2', 홍이삭의 '나를 쏘다 OST (O'PENing)', 송가인의 '연가(戀歌)', 안성훈의 '인생은 알록달록', 박창근의 '2월의 시' 등도 상위권을 노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JD1(정동원)의 'who Am I', 양지은의 '연정', 이솔로몬의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 유채훈의 'Impasto', 잔나비의 'pony' 등도 각자의 개성과 재능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으려 노력 중이다.
이처럼 가수부문 음반대상 경쟁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팬들은 '팬북대상'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팬레터를 작성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은 단순한 숫자의 경쟁을 넘어, 가수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 축제의 장이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날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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