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코요태 김종민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얼굴 점 제거 시술을 받고 온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김종민의 얼굴을 보고 "9월을 위해서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무슨 9월이냐"라며 놀랐다.
이어 "가짜뉴스 났더라. 유튜브 보는데 내가 9월 30일에 결혼한단다"라고 밝혔다.
앞서 문세윤이 김종민의 대상 공약으로 "9월 말에 장가 간다"고 한 것이 가짜뉴스로 확산된 것.
앞서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서치미'에서 결혼 계획을 상상하기도 했다.
그는 "축사는 강호동 형과 유재석 형이 해주시면 좋겠다. 사회는 후보가 많은데, 유세윤도 있고 이수근 형도 있다. 축가는 백지영 누나가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종민이가 결혼 생각이 없지 않다"며 "(코요태 멤버) 셋 중에는 종민이가 제일 빨리 갈 것 같다"라며 '김종민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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