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4년 3월, 음악팬들의 열정이 가득한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수부문 최고그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투표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은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투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특히 60초 이내에 집계가 반영되어 실시간으로 순위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부문에서는 총 투표수 15,476,355표 중, 부문별 누적 투표수가 840,235표에 달하며, 남은 시간 18일 0시 51분 18초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투표 상황을 살펴보면, 포르테나(Forténa)가 22,598표로 앞서가며 36.8%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들을 뒤따르는 리베란테(Libelante)는 20,025표, 32.6%의 투표율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음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11,941표를 얻으며 19.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라포엠(LA POEM)과 잔나비(JANNABI)가 각각 3.6%, 3.3%의 투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포레스텔라(Forestella)와 방탄소년단(BTS), 윤도현밴드(YB) 등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르세라핌(LE SSERAFIM)과 트와이스(TWICE), 에스페로(Espero)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 최고그룹상 경쟁은 각 그룹의 팬덤 간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다. 각 그룹의 팬들은 응원글 남기기, 팬북대상에 팬레터 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이 지지하는 그룹을 응원하고 있다. 이처럼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이번 경쟁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음악계에서는 이번 '네티즌 어워즈'가 가수들에게는 뛰어난 실력을 선보일 기회이자, 팬들에게는 자신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룹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느 그룹이 최고그룹상의 영광을 안게 될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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