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우진엔텍(457550)이 14일 장에서 50원 오른 2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0.20% 오른 가격이다.
이날 소폭이었지만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12일 하락했지만 일거에 이를 상쇄한 것이다.
3월11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상한가 한 방으로 27일부터 3월8일까지 지지부진하던 장세를 일거에 만회했다.
우진엔텍은 사실 따따블 신화의 주인공중 하나이다. 1월24일 첫 상장시 따따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공모가 대비 15900원이나 오르며 21200원으로 마감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 다음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보기드문 모습을 보여줬다.
우진엔텍은 공모주 시장부터 상장까지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여전히 이 좋은 기억을 간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진바이오의 주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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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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