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영애 판빙빙 투샷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판빙빙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스타, 이영애와 판빙빙의 만남으로 더욱 빛난 것이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한류의 전파에 큰 역할을 했고,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의 영예를 안았다.
판빙빙은 1996년에 데뷔하여 '여강인', '황제의 딸' 등의 작품으로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영화 '마이웨이'에도 출연한 바 있어 양국 문화 교류에 기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듯한 대화를 나누며 아름다운 우정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두 스타의 만남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영애 판빙빙 투샷, 이게 실화라니...", "한중 대표 미인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했다.
또한, "한국의 미, 중국의 미의 표본이다", "전설의 만남"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치하하며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와 우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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