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에 씨제스 스튜디오는 15일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지만,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도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성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간 것이다”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현혹은 영화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작품으로 매혹적인 여성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여인을 둘러싼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홍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류준열은 7년간 공개 열애 중이던 혜리와 지난해 결별했다.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 사진전에 방문한 모습을 SNS에 게재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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