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토트넘 경기일정을 마친뒤 손흥민이 귀국한다.
스포츠스타 오타니와 김하성에 이어 손흥민까지 한국에 오는 이유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축구 2차예선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를 위해서다.
손흥민은 17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풀럼전과 29라운드 경기를 마친뒤 곧바로 귀국해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도 18일 몽펠리에 와의 경기를 마친뒤 대표팀에 합류를 위해 귀국한다.
서울은 그야말로 스포츠스타 천국이 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위해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대거 입국, 대한민국 문화와 서울구경에 한창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결혼발표후 와이프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한국에 입국해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 12년생활을 정리하고 한화이글스와 8년 170억원에 계약하면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연봉킹이 됐다.
류현진은 17일 시범경기 마지막등판을 하며 프로약구 개막전 선발을 위해 컨디션조절을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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