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2024년 3월 롤토체스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시즌11이 드디어 그 막을 올린다.

20일 적용되는 시즌 11은 '먹물 우화'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신규 챔피언의 등장과 함께 다양한 시너지 및 게임플레이 변경사항이 도입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선사한다.

시즌11의 시작일, 새롭게 합류하는 챔피언들, 그리고 주목할 만한 변경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시즌11의 새로운 도전자들

시즌11의 챔피언 명단에는 가렌, 다리우스, 렉사이 등 1코스트부터 리산드라, 세트, 아지르 등 5코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닛들이 포진되어 있다.

특히, 신규 챔피언인 알룬과 코부코가 눈길을 끌며, 이들이 기존 챔피언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지 기대된다.

1코스트 : 가렌, 다리우스, 렉사이, 말파이트, 시비르, 아리, 야스오, 잭스, 초가스, 카직스, 케이틀린, 코그모, 코부코

2코스트 : 나르, 니코, 럭스, 리븐, 세나, 쉔, 아트록스, 요릭, 자이라, 잔나, 키아나, 킨드레드, 티모

3코스트 : 다이애나, 바드, 볼리베어, 소라카, 쓰레쉬 ,아무무, 알룬, 요네, 일라오이, 조이, 탐켄치, 트리스타나

4코스트 : 갈리오, 노틸러스, 리신, 릴리아, 모르가나, 사일러스, 신드라, 애니, 애쉬, 오른, 카이사, 케인

5코스트 : 라칸, 리산드라, 세트, 아지르, 오공, 우디르, 이렐리아, 자야, 흐웨이

 

조우자 시스템의 도입

시즌11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조우자'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게임마다 2~5회에 걸쳐 등장하는 조우자는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며, 전략적인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예를 들어, 오른은 유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가스는 상점의 한 칸을 줄이는 대신 3개의 조합 모루를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조우자 시스템은 게임에 새로운 변화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새 시즌에서는 '도자기', '드라이어드', '먹그림자' 등 새로운 계열 시너지가 소개되며, 기존의 전략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여기에 '결투가', '괴수', '귀인' 등의 직업 시너지도 새롭게 조정되어, 플레이어들은 더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귀인으로 지정된 챔피언은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전략적 깊이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롤토체스 시즌11은 3월 20일에 시작된다.

 

이하 롤토체스 시즌11 주요 시너지 변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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